정보화마을 충북 증평 장이익어가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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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 장이익어가는마을 전경사진입니다.

좌구산 전경사진

  • 위치 : 충북 증평군, 괴산군, 청원군
  • 높이 : 657m
  • 등산시간 : 2시간
  • 등산코스
    • 증평 → 율리 점촌마을 → 좌구산 → 율리
    • 증평 → 율리 밤터마을 → 임도 → 좌구산 →내봉마을

특징/볼거리

충북 괴산군과 청원군에 걸쳐 있는 좌구산은 증평읍 일대에서 가장 높은 산이나 널리 알려지지 않아 등산로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이다. 전체적으로 수림이 우거진 육산으로 호젓한 산행을 즐기기에 알맞은 산행지이며 장마끝무렵에는 온 산에 버섯이 지천으로 피어 등산객들의 손을 심심치 않게 한다.

"앉을 ´좌(坐)´자 거북 ´구(龜)´자. 거북이가 앉아 있는 형국이다 해서 좌구산(좌구산)이라 쓰는데 여기서는 최고 높은 봉우린데, 왜 옛날에는 난리가 나면 봉화를 올리던 자리가 있어. 그런데 원래는 그게 그 위에 가면 봉화를 올리던 자리가 있어. 그런데 원래는 그게 좌구산(坐狗山)이 아니고 앉을 ´좌(坐)´자 개 ´구(拘)´자. 좌구산(坐狗山)였데. 왜 그러냐 하면, 예전에는 민가가 없었어. 그냥 산밖에 없었는데 그 산에 올라가면 개짖는 소리가 났데여. 그래서 좌구산(坐狗山)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풍수적으로 말해서 좌구산(坐狗山)으로 고쳤다는거여."

증평에서 청안을 거쳐 청천쪽으로 가다보면 칠보산과 좌구산의 중간지점 쯤 되는 곳에서 봉천사 입구인 고개가 질마재 고개다. 이 고개를 넘어 조금 가면 봉씨가 난을 피해 살았다하여 봉천리라고 이름 지은 마을이 있다.

대덕봉이나 좌구산 정상에서 보는 주변의 시원스런 모습을 전경 속에 살펴보면 동으로 괴산군의 칠보산, 보광산이 보이고, 북으로 두타산과 증평지역이 한눈에, 서쪽으로 한남금북정맥속의 청주, 청원의 산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남으로 멀리 피반령과 국사봉, 선도산, 상당산성을 잇는 산줄기가 한남금북정맥으로 꿈틀거리며 힘차게 뻗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청안의 질마재, 강화 봉씨와 단종복위의 전설을 안고 있는 내봉과 외봉마을, 증평 율리의 남봉 김치와 인조반정, 좌구산이름을 만든 임진왜란, 화원리의 새로운 왕을 기다리는 새왕이마을, 세 번을 흥한다는 삼흥이마을 이야기 등으로 시작되는 좌구산 주변의 수많은 이야기들과 우리지역 마지막 빨치산 이야기까지 수많은 전설과 사연을 안고 있는 넉넉해 보이는 산이다.

때 묻지 않고 원시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회가막골계곡, 다슬기와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대덕마을을 간직하고 있는 산이기도 하다.

교통/도로

  • 대중교통
    • 증평읍내에서 율리방면 시내버스 승차 → 율리 → 밤티마을에서 하차 → 부점촌 → 청원경계에서 좌측능선을 따라 산행
  • 승 용 차
    • 중부고속도로 → 증평 IC → 율리→ 밤티 → 부점촌 → 임도 → 청원경계에서 좌측능선을 따라 산행
      (2시간 정도소요)(율리 버스정류장에 주차)
  • 34번 국도를 이용, 증평에 닿으면 540번 지방도를 타고 율리마을까지 간다.

산행로

좌구산 산행로사진